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전투 시스템 === 출시 초기만 해도 유연한 턴제로 만들어진 전투 시스템은 많은 플레이어가 호평했다. 다른 턴제 시스템에 비해 특출날 것은 없을지라도 영웅의 필살기, 속성 등으로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었다. 전투력만 강하면 클리어가 되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상성과 조합에 따라 전투력이 무의미해지는 조합이 가능했다. 그러나 거듭된 플레이어 적대적 업데이트로 다양한 조합 같은 건 사라지고 특정 영웅이 없다면 요구되는 전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새 캐릭터를 출시할 때 혼자서 보호막 회복, 행동 게이지 조작 버프 디버프 전부 가능한 사기급 캐릭터를 출시하거나 스킬 하나에 다른 캐릭터 스킬 3개 분량의 기능이 들어간 사기 캐릭터가 나오는 등 조합이 더이상 상관없도록 되어버렸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고 속성을 타지 않는 월광 캐릭터를 밸런스를 박살내는 성능으로 출시해서 속성에 따른 다양한 조합 시도는 사장되기 일보직전이었다. 다행히 추후 콘텐츠에서는 속성을 맞춰야 깰 수 있거나 더 높은 랭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과거에 비해선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 호평 받았던 전투 시스템은 어디까지 게임 초기에만 한정되는 이야기였고,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PvE의 전략성도 무의미해진다. 소위 '''무지개 면역'''이라고 부르는 보스들의 상태이상 면역 때문에 대다수의 전략들이 쓸모없어지면서 장점이 빛바랜 것이다. 심연에서 적당히 키운 [[키리스(에픽세븐)|키리스]] 하나로 날먹하던 플레이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패치이기도 하다. 결국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는 힐러를 둘 넣어서 유지력을 강화하거나 딜러와 방깎러를 넣어 극딜로 해치우는 것밖에 없었다. 전략이라고 할 것은 전부 사라지고 극히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창고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추후 밸런스 패치로 성약 4, 5성들이 PvP에서 활약하는 일들이 생기면서 나아지는 형편이다. 또한 무지개 면역도 이제 특정 디버프만 안 통하거나 디버프 개수에 제한을 걸어서[* 예를 들어 디버프 2개까지는 걸리지만 3개는 걸리는 즉시 디버프를 해제하는 등의 패턴] 어느 정도 전략을 짜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성약 5성보다 성약 3, 4성들이 더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 핵심 PvE인 와이번 토벌 13단에선 이 경향이 더 두드러진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기존의 사기급 캐릭터를 동급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까지 지급하고 몇 개월에 걸쳐 카운터 캐릭터들을 출시하는 등[* 상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윗단락에 서술한 것처럼 캐릭터 수집 자체는 쉽다. 아직도 월광 5성은 하늘의 별따기지만 성약 5성만큼은 얻기 쉽다. 꾸준히 한다면.] 지금은 상성과 장비 파밍이 아레나 승패의 척도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